1일차
🍀 대한항공 09:40분 인천공항 (약간의 지연 발생)
🍀 방콕 수완나품에서 파타야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태국 파타야 "로얄 클리프 비치 호텔" 체크인
🍀 파타야 새벽 날씨
2일차
🍀 파타야시 시청 방문
🍀 플로팅마켓 방문 (수상 시장)
🍀 알카자 쇼 관람 - 알카자 쇼는 트렌스젠더들이 춤추고 노래하는 쇼
3일차
🍀 산호섬 관광
🍀 새벽절벽사원 관람
태국 국왕 '라마 9세'의 즉위 50년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사원으로 바위산에 음각으로 불상 모양을 깎아낸 후 금을 채워 넣은 황금 불상
🍀 파타야 야시장
로컬은 아니고 관광객들을 위해 만들어진 곳 같아 좀 아쉬웠음
태어나서 처음 두리안을 먹어봤는데 한국 홍어를 먹는 사람이면 먹을 만 함
4일차
🍀 과일농장 방문
과일을 키우는 농장은 아니고 따로 과일 홍보하는 곳처럼 보임 (관광객에게 과일 파는 가게)
🍀 새벽사원 관람
입장료는 200바트(한화 약 8000원)
4일차
🍀 방콕 수완나폼 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출발 21시40분 출발 (약간의 지연 발생)
한국 인천공항 05시30분 도착 (태국과 한국 시차는 2시간 - 한국이 2시간 빠름)
*️⃣ 먹거리
*️⃣ 대마샵
태국은 대마가 합법
*️⃣ 대중교통
그랩 - 택시 어플
#️⃣마무리
5월에 방문한 태국은 우기라 시도 때도 없이 비가 내린다
새벽엔 낙뢰가 치기도 하고 낮엔 비가 오다 금방 또 햇볕이 따갑고 한국에 장마철과는 사뭇 다르다
비가 자주 와서인지 먼지는 없고 길거리는 깨끗한 편이다 (가시거리 상당히 좋음)
관광지만 돌아다니다 보니 제대로 된 로컬을 맛볼 수 없었다
호텔 또한 외부로 나가기 어려운 곳이라 거의 호텔방에서만 있었다
만약 태국을 다시 방문한다면 여행사 패키지가 아닌 자유여행을 택하는 게 좋을 것 같다
3박 5일 동안 태국 방문은 그리 좋은 기억으로 남지 않을 것 같다
한마디로 무엇을 구경하고 체험했는지 기억 속에 안개처럼 희미하기만 하다
태국을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태국의 5월은 ♨️ 사우나 한증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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