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5월 1일) 또는 근로자의 날은 2차 인터내셔널에서 제정한 날로 미국 노동운동을 기념하는 날이었으나 이후, 전세계적으로 노동자의 연대와 단결을 과시하는 기념일로 정착되었다. 북조선에서는 사회주의 7대 명절 중 하나로 기념하며, 국제노동절이라는 이름으로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다.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는 8만명의 노동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이 미시건 거리에서 파업집회를 가졌다. 이들이 집회를 가진 이유는 노동력착취에 대항하여 8시간 노동을 보장받기 위해서였고, 노동자들의 파업이 얼마나 영향력이 강한지 깨달은 자본가들은 이들의 정당한 요구를 들어주었다. 당시 시카고 데일리 뉴스에서는 공산폭동이 일어날 것이라며, 이들을 공산주의자 취급했으나 사실 이들의 노동운동은 사회주의와는 무관했다. 단지 인간답게 살기 위해 시위를 가진 것 뿐이어서 미국 노동운동은 자본가, 정부, 우익 언론들의 탄압과 악평으로 주저앉고 말았다.
대한민국의 어린이날은 어린이의 지위 향상을 위해 정한 날이다. 1923년 소파 방정환이 색동회를 창립하며, 노동절에 맞추어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정한 데서 시작되었다. 이후 1946년부터 5월 5일로 고정되었다. 1973년에는 기념일로, 1975년에는 공휴일로 지정되었다. 한국에서 살고 있는 이슬람 신도들 가운데 7월 4일을 어린이날로 지내는 신도들이 많다. 또한 인천에 있는 차이나타운의 중국계 한국인들 가운데 6월 1일을 어린이날로 지내는 중국계 한국인들도 있다.
어버이날은 대한민국의 기념일이며, 매년 5월 8일에 해당된다. 이 날에는 부모님의 사랑을 다시금 깨닫고 새기는 날이다. 여러 단체에서 독거노인들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한다. 다른 나라에서는 아버지날과 어머니날이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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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또는 석가 탄신일(釋迦誕辰日)은 불교에서 석가모니가 탄생한 날로, 음력 4월 8일이다. 8일이므로 ‘초파일’이라고도 부른다. 대한민국, 중화민국, 마카오, 홍콩에서 공휴일이다. 대한민국에서는 1975년 공휴일로 지정되었다.
마누라에게 장미 꽃 100송이를 줄려면 돈이 많이 들려나 ㅋㅋ
세종대왕의 탄신의 양력 환산일이며, 촌지 등의 폐해를 감안해 학교장 재량으로 휴교하는 경우도 있음
제28주년 5·18 민주화운동 묵념합시다.
성년의 날(成年의 날)은 대한민국의 기념일 중 하나이다. 문화관광부가 주관하는 기념일이다. 1973년 제정되었으며, 1975년에 5월 6일로 변경한 뒤, 1985년 5월 셋째 월요일로 변경되었다. 이 날에는 만 20세가 되는 사람들이 일정한 절차에 따라 성인식을 치른다.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가자는 취지로 제정된 법정기념일
자나깨나 불조심 꺼진불도 다시보자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국민의 해양사상을 고취하며, 관계 종사원들의 노고를 위로할 목적으로 제정한 날
